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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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스트레칭은 유연성 향상 및 부상 위험을 줄여 허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운동 후 스트레칭은 근육통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최근 헬스라인(Healthline)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허리통증을 예방하고 현대인들의 척추 건강관리에 효과적인 3가지 스트레칭이 소개됐다.

1. 누운 자세에서 무릎 꿇기
-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다리를 쭉 뻗는다.
- 오른쪽 다리를 들고 구부린 뒤 가슴 쪽으로 가져온다.
- 오른손으로 무릎이나 정강이를 잡고 편안한 만큼만 다리를 가슴 쪽으로 당긴다.
- 이 자세에서 복부 근육을 조이고 척추를 바닥에 대고 누르며 5초간 유지한다.
- 천천히 시작했던 자세로 돌아간다.
- 왼쪽 다리도 똑같이 반복한다.
- 총 5회 반복한다.

2. 소·고양이 자세
- 바닥에 손과 무릎을 대고 테이블 자세를 취한다.
- 팔은 곧게 뻗은 상태에서 어깨 바로 아래에 위치하게 한다.
-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꼬리뼈를 배꼽 쪽으로 말아 등을 둥글게 만다. 5초간 유지
- 양 손으로 바닥을 밀어내듯 가슴과 어깨를 열고 시선은 멀리 둔다. 5초간 유지
- 천천히 시작했던 자세로 돌아간다.
- 총 5회 반복한다.

3. 바르게 서서 허리 뒤로 젖히기
-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바르게 선다.
- 허리에 양 손바닥을 얹는다.
- 천천히 심호흡을 하며 긴장을 푼다.
- 무릎을 곧게 유지한 채 상체를 뒤로 젖힌다.
- 손으로 등을 지탱하며 5초간 유지한다.
- 천천히 시작했던 자세로 돌아간다.
- 총 5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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