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외과연구회(ACS)는 세계 130여개국의 85,000여명의 외과의사들이 회원으로 활동중인 외과학회다. 1985년에 한국지부가 설립됐으며, 교육프로그램과 질 향상프로그램, 선진 외과적 술기와 지식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KACS (Korean chapter of ACS)의 현황(연세의대 김남규 교수,) ▲외과의사의 리더십(순천향의대 신응진 교수), ▲정년퇴직 후 외과의사의 활동(중앙의대 김선회 교수), ▲외과의사의 경력 변동에 따른 경험(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이사장), ▲최신위암치료 가이드라인(성균관의대 안지영), 유방암환자에서 액와부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성균관의대 이정언)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서 논의한다.
김이수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선진 외과적 술기와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라며 “새로운 지식을 전달하고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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