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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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지난 6월 9~10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 ‘2023 한-베트남 의료AI + 디지털 전환 협력 포럼 및 파트너십’에 참가하여 자사 뇌졸중 통합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베트남 포럼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베트남 과학기술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여, 양국의 의료 AI와 디지털 전환 분야의 지속적인 협력과 발전을 논의하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양국가의 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이 소개되었으며, 베트남 하노이 의과대학에서는 국내기업과 진행하고 있는 의료AI 공동 연구사례를 발표했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포럼에서 AI와 뇌졸중 치료라는 주제로 섹션 발표를 진행하여 실제 의료AI 솔루션이 한국의 의료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 되어지며, 베트남 병원에 도입시 얻게되는 기대 효과 등을 소개하였다. 이후 베트남 참여 병원 및 의료 서비스 기업들을 대상으로 협업을 위한 수출 상담회도 진행하였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이번 비즈니스 상담 기간 동안 베트남의 헬스케어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미팅을 진행했다”며, “제이엘케이의 의료AI 기술력을 상당히 높게 평가해주신 만큼 현지 의료 현장 빨리 도입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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