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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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18일 광주지역공무원노동조합 대표자협의회(이하 ‘광공협’)와 ‘폐렴구균 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의 폐렴구균 B2B, B2G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내 폐렴구균 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는 폐렴구균 질환 정보와 예방접종 필요성이 담긴 리플렛과 포스터 등 다양한 교육 자료를 제작해 제공하며, 광공협은 약 1만명 이상의 조합 소속 공무원 및 해당 공무원들의 직계 가족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전국의 다양한 일반 기업, 지자체 및 주요 단체 등과 함께 질환 인식 캠페인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김희진 전무는 “광주지역공무원노동조합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폐렴구균 질환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매우 뜻깊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낼 것이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폐렴구균 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광주지역공무원노동조합 대표자협의회는 “이번 협약이 광주지역공무원노동조합 공무원 및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고 폐렴구균 예방 접종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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