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학회참가사진/사진제공=제이엘케이
㈜제이엘케이학회참가사진/사진제공=제이엘케이
제이엘케이는 지난 19일 카이스트 양분순홀에서 개최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춘계 심포지엄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춘계학술대회 심포지엄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디지털치료제를 다각도로 접근해보는 심포지움도 마련되었다.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관련 연구 경험을 기반으로 최신 지견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제이엘케이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 공동 심포지엄파트에 참여하였으며, 최고의학책임자인 류위선 상무 (신경과 전문의)가 ‘뇌영상-임상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뇌경색 진료 소프트웨어-의료기기 개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뒤이어 국내 디지털 의료기기 연구개발 현황 및 의료계-산업계 협업체계 구축 관련한 패널 토의 참가를 통해 의료계와 산업계를 동시에 경험함으로써 얻은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한 류위선 최고의학책임자(CMO)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제이엘케이가 가진 다양한 뇌졸중 인공지능 솔루션이 어떻게 의료 현장에 도움이 되는 지 소개했다”면서 “현재 많은 병원에서 자사의 뇌졸중 AI 솔루션 도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의료 AI 솔루션이 새로운 의료 환경으로 변화시키는 데 중심이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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