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우리아이들병원(이사장 정성관, 병원장 김민상)은 24일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룸에서 개최된 대한전문병원협회 제 11차 정기총회에서 이 상을 받았다.
또 성북우리아이들병원 이현숙 간호부장도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민보건향상과 병원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병원협회장상(의료부문)을 수상했다.
정성관 이사장은 “그동안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은 우리나라 미래인 소아청소년의 건강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보다 수준 높은 소아청소년 질환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상 병원장도 “심평원으로부터 의료질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아 영광스럽다”며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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