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는 의료취약계층 지원 기부사업을 2021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총 1억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의료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들에게 의료비 일부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LIG 관계자는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LIG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며, LIG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은 “LIG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기업으로 알고있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의료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도록 효율적으로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LIG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의료취약계층 지원 외에도 저소득 국가유공자 지원사업,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후원, 자립준비청년 후원 외에도 LIG넥스원과 이노와이어리스, LIG시스템, 휴세코 등 계열사와 함께 사업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LIG를 비롯해 LIG넥스원 등 계열사와 소속 임직원들이 마련한 지진 피해 복구 성금 2억5천5백만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하기도 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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