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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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이 대표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의 모델로 배우 우도환을 선정하고 ‘마이녹실’ TVCF를 온에어했다고 9일 밝혔다.

2030세대의 탈모가 급증하면서 국내 탈모 인구가 1,00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약품은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배우 우도환을 새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현대약품은 우도환의 이미지가 마이녹실 브랜드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MZ세대의 대표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에 선보인 마이녹실 TVCF는 탈모로 인해 헤어라인 선을 넘는 순간 마이녹실로 치료하라는 메시지를 편집감 있는 인서트로 트렌디하게 마이녹실을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이녹실 모델 우도환의 “마이녹실 발라라! 얻을 것이다”라는 카피로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가늘어지지 않는다는 메시지 전달과 함께 자신감 있고 당당한 제스처로 영상을 마무리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새롭게 기용한 우도환과 TVCF 촬영 현장에서 더 좋은 그림을 위해 스태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촬영한 끝에 이전과는 색다른 분위기의 TVCF를 제작할 수 있었다”며, “탈모로 고민하는 젊은 층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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