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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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대표 김영호 · 이병화) 은 호주의 세포치료제 기업인 ‘CARtherics’ 社 에게 기술 이전한 유전자 교정을 포함하는 CAR-T 세포 치료제가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CDPA(Collaborative Development Program Agreement)는 Peter MacCallum Cancer Centre를 통해 CTH-004의 임상수준의 제조와 임상 시험을 수행하는 것이며, 임상 시험은 chemotherapy등으로 치료에 실패한 난소암 환자 6-12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임상 시험의 주요 목표는 이 환자 집단에서 CTH-004의 안전성을 조사하는 것이다.

Cartherics의 CEO Alan Trounson은 "난소암을 통제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많은 환자가 있으며 CAR-T 요법은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고, 이 잠재적 치료법이 가능한 한 빨리 임상 시험에서 테스트되도록 하는 것이 우선 순위”라고 밝혔다.

㈜툴젠 김영호 대표이사는 “툴젠의 유전자교정기반 차세대 면역세포치료가 임상단계로 진입해 기쁘다”며, “앞으로 툴젠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신약개발 파이프라인들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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