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에서 작년에 런칭한 코아멕스가 올해도 수도권 이남 지역의 전시회를 넘어서는 국제적인 의료산업 전문 전시회로의 도약을 위한 계획을 발표하였다.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지 3일간 국내외 메이저 기업을 포함하여 100개사 300부스를 유치하고, 3만명 이상의 참관객을 유치하기 위해 대구 엑스코 관계자들을 비롯한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소속 부장과 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헬스케어 특별관, 국제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구성하고, 50개 이상의 병원 구매상담회를 진행하며, 국내외 의료기기 규제 및 허가관련 세미나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코아멕스 전시회를 통해 우수한 기술이 있는 기업들이 대구에서 신기술을 공개하는 문화가 자리잡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엑스코와의 더욱 강화된 협력을 통해 작년보다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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