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발생한 지진은 진도 7.8의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양국에서 사망자가 약 4만명에 육박하며 튀르키예 역사상 최악의 인명 피해를 냈다. 지난 100년간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강력한 지진 중 하나로 꼽힌다.
이루다는 사랑의열매, 한국소방복지재단,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한국실명예방재단, 장애인 거주시설 바다의 별 등의 기관과 함께 봉사활동, 기부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루다 김용한 대표는 “이번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정부 및 수많은 희생자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신속히 복구되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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