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이 기부금을 의학전문대학원과 차병원의 디지털헬스케어 및 줄기세포 난치병 치료 연구비와 차의과학대학교 장학 기금으로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차병원의 '아름다운 동행'은 차의과학대학교의 기부 프로그램으로 2009년부터 시작된 이래 내부 임직원뿐 아니라 다양한 단체, 기업, 동문 등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기금모금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차병원 난치병 치료 연구비와 차의과대학교 장학기금으로 쓰이고 있다.
미소정보기술 안동욱 대표는 "난치병 환자들이 희망의 싹을 틔울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만들어지길 바라며, 이러한 기술들을 지원함으로써 임상 데이터 활용을 통한 연구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의료정보학, 바이오정보학 및 바이오 통계 분야에서 만성질환과 난치성 질환, 유전체 등에 의료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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