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2022년 작년 한해 동안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들과 파트너십 논의를 시작해 이미 6개 회사와 실사를 위한 비밀유지서약서를 체결하였고 추가로 여러 다국적제약사들과의 논의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컨퍼런스 참석이 불필요 하다고 전했다.
나한익 대표는 “컨퍼런스를 통해 오레고보맙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지만 지금은 판권계약에 집중할 때다"며 "좋은 조건으로 계약하기 위해 논의중인 회사들 이외에 개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추가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다국적제약사들과 접촉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라며 이번 컨퍼런스 불참 이유를 밝혔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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