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원된 200개의 제품은 펜싱, 농구, 배구, 축구 등 관절연골을 많이 쓰고 통증이 있는 종목 선수들 대상으로 우선 지원되고, 향후 체육회 등록 여타 종목 선수들에게도 정기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에는 농구, 배구, 배드민턴, 사이클, 테니스 등 26개 종목에 총 550명의 장애인 전문체육선수가 등록돼 있다.
이번 기부는 '관절연골엔 구절초'를 구매한 소비자가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등록 장애인 펜싱 선수인 딸에게 제품을 먹여도 도핑 등 선수활동에 문제가 없는지를 문의하는 과정에서 인연이 되어 성사되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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