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좌장,한림대강남성심병원박천욱교수가인사말을진행하고있다.(아모레퍼시픽제공)
심포지엄좌장,한림대강남성심병원박천욱교수가인사말을진행하고있다.(아모레퍼시픽제공)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메디뷰티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지난 29일 JW 메리어트호텔반포에서 ‘가려운 피부 보호제 아토베리어 잇칭크림 MD 출시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가려움을 동반하는 피부질환의 최신 지견과 ‘아토베리어 잇칭크림 MD’에 적용된 아모레퍼시픽의 독자개발 특허성분인 ‘TRPV1(Transient receptor potential vanilloid subfamily, member 1) 길항제 아시바트렙(Asivatrep)’의 임상적 효능을 공유하고 가려움 매커니즘과 임상 사용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좌장은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박천욱 교수가 맡았으며,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김혜원 교수의 ‘피부 질환과 가려움 치료의 최신 지견’을 시작으로 ▲아모레퍼시픽 박영호 R&I 센터장의 ‘아시바트렙 개발 경위’ ▲서울아산병원 원종현 교수의 ‘아시바트렙의 아토피 2b, 3상 임상 결과’ ▲서울대학교병원 이동훈 교수의 ‘아시바트렙의 소아 임상 결과’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의 조소연 교수의 ‘아시바트렙의 주사 등 피부 질환 적용 가능성’ 순서로 진행됐다.

아모레퍼시픽 박영호 R&I 센터장은 “에스트라는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피부질환 환자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한 연구를 다방면으로 지속하여 여러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피부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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