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교수는 ‘부산지역 어업인들의 허혈성 심장질환 위험 요인에 대한 연구’로 제54차 시민보건의학연구상을 수상하였으며, 1년간 해당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현재 부산백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어업인들의 근골격계 질환 및 심혈관계 질환 위험요인을 규명하고 안전한 어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 및 홍보에 힘쓰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내과 3년차 조영준 전공의가 우수전공의상을 수상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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