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딥노이드가 식약처 인허가 받은 의료영상분석 소프트웨어는 흉부 X-ray영상에서 이상부위(폐경화, 기흉 등)를 검출해 의료인의 진단결정을 보조하는 딥체스트(DEEP:CHEST), 뇌신경두경부위를 촬영한 영상에서 이상부위(뇌동맥류등)룰 검출하는 딥뉴로(DEEP:NEURO), 척추 MRI 및 X-ray영상에서 이상부위(압박골절, 측만의 각도, 추간판 이상등)를 검출하는 딥스파인(DEEP:SPINE)등이 있다. 딥노이드는 자사의 의료영상 AI솔루션 ‘딥AI’와 자체 개발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 딥팍스프로(DEEP:PACS PRO)를 상호연동을 통한 다질환검출 솔루션도 준비할 계획이다.
딥노이드는 현재 식약처 인허가 획득한 19개의 제품들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학술지에 활발한 논문 발표와 FDA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이사는“딥노이드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식약처 인증 및 인허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상전문의가 부족한 응급현장에서 신속 정확한 진단을 보조할 수 있도록 딥AI와 결합해 질환의 조기진단과 향후 질병치료에서 예방을 통해 사회적 비용도 감소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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