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은 2년간 한국유방암학회 학술지인 'Journal of Breast Disease'에 게재된 논문 중 우수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재일 교수는 유방암 환자를 치료할 때 사용하는 항암제(Nanoxel-M)의 안전성을 평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유방암학회에서는 다기관 임상 연구로 항암제의 안전성과 부작용을 과학적으로 입증, 유방암 환자 치료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연구는 일산백병원과 부산백병원, 상계백병원, 한양대학교병원 연구진이 함께 참여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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