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CSL시퀴러스코리아임민규상무,유기승대표,성일종정책위의장,CSL시퀴러스로나멜드럼,로디푸즈
(왼쪽부터)CSL시퀴러스코리아임민규상무,유기승대표,성일종정책위의장,CSL시퀴러스로나멜드럼,로디푸즈
CSL시퀴러스코리아(CSL Seqirus Korea)는 CSL 시퀴러스 본사의 주요 인사들과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충남 서산·태안)이 지난 12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CSL 시퀴러스 글로벌 부사장 및 팬데믹 총괄인 로나 멜드럼(Lorna Meldrum)과 CSL 시퀴러스 남미·북유럽 및 아시아 부문 총괄 로디 푸즈(Loddie Foose), CSL 시퀴러스코리아 유기승 대표 등 CSL 시퀴러스 관계자 3인은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만나 한국사회의 공중보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면담에서는 CSL 시퀴러스의 차별화된 인플루엔자 백신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백신 공급 및 개발 협력을 통해 국내 공중 보건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CSL 시퀴러스 관계자들은 글로벌 보건 안보로서 백신의 중요성과 한국 백신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대해 공감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및 생산 협력 확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효과적인 백신 공급망 확보의 중요성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정부는 다양한 국내외 기업과의 연구개발 및 생산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공중보건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CSL 시퀴러스와의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다각도의 협력 방안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CSL 시퀴러스 글로벌 부사장 및 팬데믹 총괄 로나 멜드럼은 “CSL 시퀴러스는 한국 백신 산업의 잠재력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의 공중보건 파트너로서 인플루엔자 팬데믹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면담을 계기로 자사의 혁신적인 백신 플랫폼을 통해 한국 공중보건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의 기회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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