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 보건복지부, 식약처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KIC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후 첫 대면 행사로, ‘기술혁신을 통한 차세대 신약개발’을 주제로 총 7개의 기조강연과 8개의 특별 세션을 포함한 18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부대행사로 임상시험 잡페어와 40개의 전시부스가 마련된다.
제이앤피메디는 ‘메이븐 CDMS(Maven Clinical Data Management System)’ 솔루션을 통해 임상시험 등 의료 데이터를 수집해 모니터링하고 분석 결과를 도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제약사,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대학병원,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등 생명과학 분야의 다양한 전문 기관들과 제약, 의료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분산형 임상시험(DCT, Decentralized Clinical Trial)의 국내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이앤피메디는 행사에 참가한 다양한 기업들을 만나고,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의 디지털 전환 사례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제품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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