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암젠사이언스아카데미'인공지능'심포지엄성료
제5회암젠사이언스아카데미'인공지능'심포지엄성료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1일(토)까지 약 1,200여명의 국내외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제5회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 – 인공지능, 위대한 가속 심포지엄(Amgen Science Academy - AI: The Great Acceleration 2022)’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9월 30일 메인 세션(plenary session)을 시작으로, 10월 1일에 골질환, 심혈관질환, 종양학 등 치료 영역별 세부논의 세션(breakout session)을 진행하며 마무리됐다.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Amgen Science Academy)는 암젠이 가진 포괄적인 과학 및 의학적 접근법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개발된 혁신적인 의약품의 가치와 활용에 대해 논의하고자 2017년부터 암젠코리아 의학부 주도로 진행되는 행사다. 암젠이 보유한 생명과학분야 내 강력한 리더십을 기반으로 개최되어온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는 지난 5년 간 단클론항체, 유전학, RWE(Real-World Evidence), 환자중심주의 등 다양한 주제 별 의과학적 최신 지견을 논의해왔다.

올해로 5주년을 맞는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는 최근 연구 개발이 활발한 ‘인공지능’을 주제로 선정했다. 헬스케어 산업에서 활용되는 인공지능 기술의 개념과 활용 범위, 임상시험 및 환자치료에서의 적용법, 그리고 향후 다양한 활용과 발전가능성 등에 대해 폭넓은 시각에서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암젠 아시아태평양 의학부 빅토리아 엘레건트(Victoria Elegant) 부회장은 “암젠은 생명과학을 최우선(Biology-first)’하는 만큼, 과학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치를 연구하고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작업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러한 취지로 2017년부터 진행해온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가 어느덧 5회를 맞아 암젠의 대표적인 의과학 학술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게 돼 고무적이다”며, “올해의 주제인 ‘인공지능’ 기술은 헬스케어 산업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특히 신약 개발단계에서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면 신약 개발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암젠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활용한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를 통해 헬스케어와 인공지능의 시너지를 확인함과 동시에, 향후 인공지능 활용 방향에 대한 통찰력도 얻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암젠은 생명공학 기반의 다양한 연구 개발 협력을 통해 미충족 수요가 큰 치료 영역에서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해왔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대한 노력 역시 지속해왔으며, 올해는 국내 의료진들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심도 깊은 의과학 논의를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로 5회를 맞는 ‘암젠코리아 사이언스 아카데미’는 매해 관심을 두고 참여해주신 국내 의료진 덕분에 최신의 의과학적 화두에 대한 다채로운 담론을 이어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암젠코리아는 국내 의료진들과 의미 있는 학술적 소통을 꾸준히 이어 나가, ‘환자를 위한다(To Serve Patients)’는 사명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에서는 5주년을 기념해 지난 5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이북(E-book)과 히스토리 비디오(History video)를 함께 공개했다. 더불어, 올해 소개된 ‘인공지능’ 주제의 강연은 심포지엄 종료 후에도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 공식 웹사이트에서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도록 제공된다. 제5회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 강연 다시보기 서비스는 참가 의료진을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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