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게 하여 문화·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 개발 등 청소년들이 지역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되었고, 9월 21일(수) 대전 청소년 단기쉼터(여자) 청소년들에게도 경기관람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기량 단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 증진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공공보건의료 지원기반을 확충하여 공공성을 강화하고, 건강안전망 구축과 지역사회 건강을 살펴보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통해 대전·충남권역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의료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특성에 맞는 사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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