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입랜스국내허가6주년...사내기념식진행
화이자,입랜스국내허가6주년...사내기념식진행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입랜스(성분명: 팔보시클립)의 국내 허가 6주년을 맞이해 사내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기념식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입랜스의 임상적 가치를 되짚어보고 그간 유방암 연구와 약제 도입, 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허가 6주년을 맞은 입랜스팀은 국내 유방암 연구와 환자 치료에 기여해 온 의료진들에게 감사 카드 및 지난 6년간 축적된 효과 및 안전성 데이터를 전달하는 등 앞으로도 환자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화이자 아시아 클러스트 항암제 사업부 총괄 송찬우 부사장은 “입랜스는 HR+/HER2-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중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허가된 CDK4/6 억제제로, 폭넓은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 6년간 국내에서 처방 경험을 축적하며 유방암 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입랜스가 빠르게 국내에 도입될 수 있도록 도움주셨던 의료진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유방암 치료 현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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