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케어 몰은 비대면 진료 빅데이터를 통해 확인된 소비자의 니즈를 건강관리 상품과 매칭해 판매하는 헬스케어 쇼핑몰이다. ‘Better Me’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나’를 위해 엄선된 ‘올바른 상품’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비자들은 올라케어 앱 메인 화면을 통해 자신의 비대면 진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상품을 추천받는다. 해당 상품 선택 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올라케어 몰로 자동 연동되며, 해당 사이트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올라케어를 운영하고 있는 블루앤트 김성현 대표는 “현재의 올라케어 몰은 엄선된 상품 큐레이션을 통한 개인화 추천 단계이고 향후에는 비대면 진료 데이터와 유전체 데이터 등을 통합 분석해 개인 맞춤형 건강 연계 서비스로 고도화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비대면 진료를 중심으로 디지털 헬스케어의 다양한 영역과 올라케어 서비스와의 접목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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