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의 요양병원 입원 급여 적정성 평가는 진료영역 중심 의료서비스 질 관리를 통해 입원환자의 건강 상태 유지와 개선 등을 확인하고, 요양병원의 자율적인 질 개선 유도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전국 1등급 기관은 1,423개 요양병원 중 145개소(10.5%)이며, 2회 연속 1등급을 받은 병원은 전국에 66개소이다.
이윤재 병원장은 “정부 기관이 공인한 진료 서비스 및 의료의 품질관리에 1등급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더욱 진료에 충실한 병원으로서 지역사회의 건강에 공헌하며, 양한방 협진을 통한 체계적인 치료와 환자분들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사랑이 가득한 세계로 요양병원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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