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제공
유영제약제공
유영제약은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유영제약 사옥 인근에서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유영제약 임직원 20명은 22일 오전 7시부터 약 30분간 서울사무소 사옥을 중심으로 방배역 주변 거리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은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는 유영제약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코로나19 이후 전면 중단되었었지만 지난 6월 코로나19 완화정책에 따라 2년 만에 재개되었다.

유영 사회 공헌 담당자는 “지난달에 이어 서울사무소뿐만 아니라 진천공장에서도 매달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여러 부서들을 모아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부서 간 소통과 단합을 이룰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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