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SCMP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시장에서 강세를 보인 미백 스킨케어 브랜드 '랑스(RANNCE)’와 염색약 브랜드 ‘이지엔(eZn)’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동시에 미래 비전 사업인 광역학 치료(PDT) 연구 개발에 대한 포부를 함께 밝혔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는 “중국 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광역학 치료 분야에서도 대학 및 정부 부처간 협력을 통해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췌장암 치료에 집중하여 빠른 시일 내 신약에 대한 허가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계획을 전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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