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퓨어스제공
아퓨어스제공
아퓨어스(대표 최선덕)와 레드진(대표 박갑주)이 지난 31일 인공혈액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교류 및 연구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협약을 통해 아퓨어스가 보유한 원료 동물인 마이크로피그에 레드진의 인공혈액 관련 원천기술과 연구 인프라를 접목해 동물 및 인체에 사용 가능한 인공혈액의 생산·제조 기술 확보에 나설 방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양 사는 기술 및 노하우 등을 제공하며 보유시설, 연구 인적자원 협력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공동연구 성과들이 사업화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아퓨어스 관계자는 “이번 레드진과의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계기로 당사 동물자원인 마이크로피그를 활용하여 인공혈액 개발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상용화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