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텍메드,Theradiag로고
바디텍메드,Theradiag로고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는 프랑스 진단기기업체 Theradiag社와 치료약물농도감시(TDM) 제품의 OBL(Own Brand Label)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바디텍메드는 인플릭시맙, 항인플릭시맙, 아달리무맙, 항아달리무맙 등 자사의 TDM제품을 OBL방식으로 Theradiag社에 공급하고, Theradiag社는 해당 제품을 ‘ez-Track1 and ez-Tracker’ 브랜드로 유럽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Theradiag社의 CEO인 Bertrand de Castelnau는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빠르고 정확한 진단으로 검사 편의성을 높이고,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치료약물농도감시(TDM)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며 “바디텍메드와 이번 계약으로 유럽 시장에 혁신적인 품질을 갖춘 제품을 내놓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이사는 “유럽 치료약물농도감시(TDM) 시장에서 선도기업인 Theradiag社와의 공급계약으로 자사의 TDM 제품을 많은 유럽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차기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TDM제품군이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는 R&D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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