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아림한의원 분당점 손지웅 원장
‘과유불급(過猶不及)’은 정도가 지나치면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사자성어입니다. 정신과 문제 중 이 표현을 적용할 수 있는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강박증’입니다. 강박증은 일반적인 범주를 벗어나 특정 생각을 끊임없이 떠올리고, 강박관념을 덜어내기 위한 행동을 실천으로 옮깁니다. 이번 시간에는 해아림한의원 손지웅 원장과 강박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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