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광명병원정형외과박용범교수
중앙대학교광명병원정형외과박용범교수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정형외과 박용범 교수가 최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대한연골 및 골관절염학회 제5차 정기학술대회의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대한연골 및 골관절염학회의 “신진연구자상”은 45세 미만의 가장 탁월하고 우수한 연구업적을 이룬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용범 교수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70여편의 연구 논문들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하였으며 연골 재생 및 골관절염에 대한 기초 · 임상 연구와 새로운 치료제 및 치료기 개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그 동안의 연구 성과들을 바탕으로 세계줄기세포학회 젊은 연구자상, 대한정형외과학회 젊은 연구자상, LG화학 미래의학자상 등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접목한 슬관절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도 연구 역량을 보이고 있다.

현재, 중앙대 광명병원 관절센터장으로 재직 중인 박용범 교수는 “정형외과 분야 중 연골 재생 및 줄기세포에 대해 연구를 지속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공 지능을 접목하여 환자 적합형 치료제 및 치료기술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절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연구와 환자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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