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진료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의학발전을 위한 파트너로서 의료진의 진료와 연구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했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뉴노멀 시대를 위한 새로운 시작(Restart for NEW NORMAL)’을 주제로 급변하는 환경에 따라 각 치료 분야에서 환자 중심 진료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살펴보고, 더 나아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활용 방안과 전망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HP) 최윤섭 대표, 서울아산병원 통합내과 김준환 교수,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김헌성 교수가 연자로 참석하여 각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본 강연 전에는 한국MSD 의학부 김수정 전무와 AP 백신 의학부 김진오 상무가 ‘환자들의 삶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MSD가 혁신적인 의약품과 백신을 통해 끼친 환자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소개하고, 이를 지속해 나가기 위한 MSD의 글로벌 및 국내 R&D 투자와 임상 연구 현황을 공유했다.
이번 심포지엄과 관련하여 한국MSD 케빈 피터스 대표는 “뉴노멀을 맞이하며 진료 환경의 변화뿐만 아니라, 디지털 헬스케어의 급속한 성장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의료진에게 새롭게 변화하는 진료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함께 미래 치료의 향방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며, “한국MSD는 선도하는 바이오 제약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의료 환경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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