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코리아김경수상무(왼쪽)부천가람지역아동센터이혜란센터장(오른쪽)
GE헬스케어코리아김경수상무(왼쪽)부천가람지역아동센터이혜란센터장(오른쪽)
GE헬스케어 코리아(김은미 대표이사 사장)는 오늘 온라인 아동 학습 후원 캠페인으로 적립한 기부금을 부천가람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부천가람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이들이 온라인 수업에 참여 시 학습 결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트북 10대를 구매하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보다 많은 사람에게 더 나은 건강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산업 선두기업인 GE헬스케어는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인 KCR 2021 기간 중, 영상의학 전문의들이 GE LiVE (최신 조영제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영상의학 웨비나 플랫폼)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거나 설문 이벤트 참여 시, 참여 횟수 당 1만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여 총 1천만원을 모금할 수 있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E헬스케어 코리아 진단의약사업부 김경수 상무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국민 건강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들과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긍정의 가치를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작은 정성을 모아 소외 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이번 기부금 캠페인 외에도 임직원 봉사활동, 의료 장비 기부 및 전문 인력 지원 등 사회적 가치를 전달하고자 다방면의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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