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시스탑’은 돼지와 소에서 설사를 일으키는 원충성 질병인 콕시듐 감염증을 치료 및 예방하는 톨트라주릴 성분의 현탁액제다. 3~7일령의 자돈에 두당 1ml 경구투여, 5~6주령 송아지 체중 10kg 당 3ml 경구투여하면 콕시듐 감염에 의한 설사와 그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다.
우진비앤지 해외사업팀은 “뉴질랜드와 호주는 국민 1인당 사육하는 젖소와 양의 두수가 많은편에 속하는 국가”라며 “우진비앤지의 ‘콕시스탑’이 콕시듐에 의한 설사치료에 처방될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부터 호주, 뉴질랜드에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하였다.
임혜정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