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레스틸렌®키스TM제품사진
갈더마코리아㈜,레스틸렌®키스TM제품사진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는 자사의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HA) 필러 레스틸렌® 키스TM (Restylane® KysseTM)가 지난 7월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만 21세 이상 성인 입술의 볼륨을 일시적으로 확대하는 목적으로 허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입술 전용 필러로 국내 첫 허가를 받은 레스틸렌® 키스TM는 갈더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허 공법 오비티TM(Optimal Balanced Technology, OBTTM) 기술로 개발됐다. 또 레스틸렌® 키스TM의 임상시험에 참여한 전체 환자 중 78% 이상이 시술 1년 후에도 여전히 시술 결과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레스틸렌® 키스TM의 효과는 확증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됐다. 본 임상시험은 총 270명 (여성 261명, 남성 9명) 대상 약 12개월 간 8주 간격으로 입술 확대 시술 후 변화를 측정, 제품의 유효성 및 시술 만족도를 평가했다. 임상 결과, 최대 1년 동안의 지속력이 입증됐고 노화로 인해 입술 볼륨이 떨어진 중년층 뿐 아니라, 자연스럽고 도톰한 입술을 원하는 젊은층 환자군에서도 높은 시술 만족도를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작년 3월 26일 미국 FDA로부터 입술 전용 필러로 승인받았다.

갈더마코리아㈜ 에스테틱 사업부 이재혁 전무는 “이번 허가 소식으로 히알루론산 필러인 레스틸렌®을 개발한 갈더마의 탄탄한 기술력을 재확인하는 기회”라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해온 갈더마는 앞으로도 레스틸렌® 키스™ 와 같은 제품을 통해 ‘한 사람 한 사람의 피부이야기를 완성시키는 조력자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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