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헌혈자가 급감하는 가운데, 병원의 개원 4주년을 기념하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혈액보유량 부족 및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진행하였으며, 전택수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과 한성준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 조성진 의무원장(정형외과 전문의)를 비롯해 직원 3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병원 건물 앞에서 진행된 이날의 행사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위생, 거리유지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하였으며, 직원들의 참여 외에도 일반 시민들의 참여까지 이어져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바른생각병원 전택수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이 어려운 상황에 개원 4주년을 기념하여 직원들과 함께 의미있는 일을 하게되어 뜻 깊다.”고 말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건 환경 안전을 위해 보답하고, 국가적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바른생각병원은 척추, 관절, 통증, 내과, 종합검진을 중점 진료하는 병원으로 올해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조기 위탁의료기관으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기부활동이 줄어든 작년에는 연탄봉사와 연탄 기증, 어린이 보육시설에 마스크 기부활동 등 위기극복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7년 개원식에서 축하의 의미로 전달받은 쌀 2700kg을 대전지역기관에 기부하였으며 그 외에도 어린이 보육시설 자혜원에 정기적인 봉사활동 및 PC, 교복, 운동화 등의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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