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정형외과가 경동대학교와 가족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통정형외과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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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전문병원과 대학교 간 상호 발전과 나아가 지역과 국가의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맺어졌다. 계약서 체결과정과 그에 따른 사진 촬영 등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양 기관은 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가족기업 관계로서의 ▲공동 프로그램 개발(산학협동연구 및 교육과정) ▲상호 시설자원의 활용(교육시설 및 실습시설) ▲교육 프로그램의 활용(강의 및 연수, 실습)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인턴십 기회 제공 등을 추진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신통정형외과 심제성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분야의 학문과 기술이 보다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현장학습 및 인턴십 등을 비롯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의료계의 우수한 인재들이 다수 배출될 것이라 기대된다"이라며 "상호 간의 긍정적인 시너지가 발생될 수 있도록 협력 사항을 빠짐없이 이행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통정형외과는 1990년 국내 도수치료 및 프롤로치료를 도입해 도수치료를 비롯한 주사치료 및 시술 등의 검증을 마친 의료기관이자 한국밸런스 학회 임상 교육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곳이다. 심제성 대표원장의 30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과잉진료나 획일적인 진료가 아닌 개개인별 건강, 질환 종류, 원인 및 증상, 진행 정도 등을 고려한 맞춤형 통합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환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 구축에 정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상담부터 정밀검사, 치료, 회복까지 당일 원스탑으로 진행 가능한 원데이 입퇴원 시스템을 도입, 글로벌 기업신용정보 기관 나이스디앤비로부터 의료 정보 및 시스템 운영 기술에 대한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TCB, Tech Credit Bureau)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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