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준심혈관센터장(왼쪽부터),오승택대외의료협력위원장,하성호경기도의료원의정부병원장,추원오경기도의료원파주병원장,백남순경기도의료원포천병원장,한창희진료부원장,조항주권역외상센터장,최세민응급의료센터장
김찬준심혈관센터장(왼쪽부터),오승택대외의료협력위원장,하성호경기도의료원의정부병원장,추원오경기도의료원파주병원장,백남순경기도의료원포천병원장,한창희진료부원장,조항주권역외상센터장,최세민응급의료센터장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4월 8일 외상센터 회의실에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응급이송 연계체계 확보방안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한창희 진료부원장, 오승택 대외의료협력위원장, 조항주 권역외상센터장, 최세민 응급의료센터장, 김찬준 심혈관센터장 등 의정부성모병원의 핵심 공공의료 관련 의료진과 경기도의료원 백남순 포천병원장, 하성오 의정부병원장, 추원오 파주병원장이 참석하였다.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위해 지역 의료기관 핫라인 공유 및 연계 체계 강화가 중점으로 거론되었으며, 심뇌혈관계질환자, 외상환자, 고위험 산모와 같은 환자 군에 대한 Fast Track과 기관 간 디지털 진료의뢰서 운영이 방안으로써 논의되었다.

한창희 진료부원장은 “의정부성모병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보건의료의 강화를 위해 기관 차원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은 물론, 경기도의료원과의 긴밀한 진료협력 네트워크 구성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이번 회의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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