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 임직원 60명은 2월과 3월 두 달간 취약계층 아동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마스크 목걸이 만들기 비대면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전했다.

㈜유영제약,비대면마스크만들기봉사활동
㈜유영제약,비대면마스크만들기봉사활동
유영제약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가 생활필수품이 됨에 따라 마스크 만들기로 취약계층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아이들이 마스크를 잃어버리지 않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 전용 목걸이 제작 봉사를 기획했다고 발혔다.

각자 집에서 완성한 마스크와 마스크 목걸이는 마스크 필터와 함께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를 통해 국내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코로나19 시국으로 봉사활동이 비대면으로 바뀌는 덕에 오랜만에 바느질을 해보니 재밌었다”며 “큰 시간을 쏟지 않아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한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도 유영제약은 매달 비대면 봉사활동 방식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아동, 어르신 등 소외이웃의 건강과 편의를 돕기 위한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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