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인식개선 및 비만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알리기 위한 시간 가져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지난 4일 ‘세계 비만의 날(World Obesity Day)’을 맞아 비만인을 응원하고 비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세계비만의날기념사내행사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세계비만의날기념사내행사
이번 행사는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비만연맹(WOF: World Obesity Federation)이 진행하고 있는 ‘EVERY BODY NEEDS EVERYBODY(비만인은 모든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임직원들에게 비만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한편, 비만인에게 사회적 편견이 아니라 더 큰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전사적으로 공감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전 세계 8억 명의 사람들이 비만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2025년까지 비만 치료를 위해 소요되는 비용은 1조 달러가 넘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노보 노디스크는 이러한 비만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매해 세계 비만의 날을 맞아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비만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비만인을 응원하기 위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우리 사회가 비만을 질환으로 인식하고 비만인들이 적극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들이 필요할 것이며, 노보 노디스크는 이러한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비만연맹(WOF: World Obesity Federation)은 2015년부터 전 세계 50개 지역의 비만 관련 단체가 구성한 연합체로, 3월 4일을 ‘세계 비만의 날(World Obesity Day)’로 지정해 비만의 예방, 감소, 치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펼치고 있다. ‘EVERY BODY NEEDS EVERYBODY’는 비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비만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비만연맹이 진행하는 2021년 글로벌 캠페인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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