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단추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 사업부의 디지털 영업 모델 ‘i-Rep’ 도입을 기념해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노란단추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의 영업사원과 의료진들이 i-Rep을 통해 수요에 맞는 디지털 컨텐츠를 이용할 때마다 가상의 노란 단추를 적립하는 형식으로,* 2018년부터 진행되었으며, 캠페인 기부금은 복지관 및 요양원에 전달되어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사용되었다.
*노란단추 캠페인은 의료진 및 환자가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 사업부의 디지털 컨텐츠를 이용할 때마다 가상의 노란단추가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적립되는 노란단추와 기금 조성은 구체적으로 연동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진행된 ‘노란단추 캠페인’ 시즌 2는 새롭게 개설된 카카오채널인 ‘엔젤케어(En-Xel)’를 통해 노란단추 적립 채널이 확대되며 눈길을 끌었다. 채널 확대에 힘입어 이번 노란단추 캠페인 시즌 2를 통해 시즌 1보다 늘어난 총 7,600개의 노란 단추가 적립되었다.
캠페인을 위해 마련된 기부금은 소외된 노인이 다수 거주하고 지원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인 경기∙전남∙경남의 복지관과 요양원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거동 보조 용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 사업부 대표 김희연 전무는 “노란단추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 사업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성공적으로 캠페인이 마무리되어 전국 곳곳의 소외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한국화이자제약은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채널과 컨텐츠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에게 필요한 정보를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의동반자재단 제프리 존스 이사장은 “올해에도 한국화이자제약과의 협력을 통해 소외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계층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며 “한국화이자제약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노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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