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대학교병원 임직원 1,638명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송병철 병원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환자 중심의 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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