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부터 시행되었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지역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를 형성하여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기업)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병원측에 따르면 충남대학교병원은 추진체계, 문제의식, 프로그램, 네트워크, 성과영향, 수행실적 등 6개 영역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Level5를 획득하였으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한 실적을 인정받아 최종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윤환중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 인정기관은 2021년 1월 1일부터 1년간 인정제 엠블럼 사용권한을 부여받고, 사회공헌 컨설팅 및 교육,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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