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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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있어 음식은 굉장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또 영양소가 고루 갖춰진 균형 잡힌 식단은 건강관리에 있어 필수적인 조건과도 같다.

최근 다이어터와 건강관리 식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중해식 시간이 스트레스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푸드엔디TV(Food.ndtv)에 의하면 지중해식 시간이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효과적이고 건강하게 노화하는데 도움울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는 스트레스 신경생물학 저널에 발표되었으며 Wake Forest Satrist Health of Medicine 연구팀에 의해 진행된 동물 연구였다.

연구팀의 캐롤A는 "우리 삶에서 스트레스 요인을 통제하거나 줄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라고 했으며 이어서 쉬리쉬는 "그러나 이전의 연구들을 살펴보면 낮은 인지 스트레스가 높은 과일과 채소 섭취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진행된 연구는 지중해식 식단이나 동물성 단백질이나 설탕, 포화지방이 풍부하게 함유된 서구식 식단을 섭취한 38마리의 동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동물들에게 주어진 식단은 인간이 섭취하는 것과 다소 비슷했다.

그 결과, 지중해식 식단을 먹은 동물들이 서구식 식단에 비해 스트레스 관리 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에 대해 쉬리쉬는 지중해식 식단이 인간이 일상적으로 겪는 심리적 스트레스에 대해 비교적 간단하고 비용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지중해식 식단에서 필수품인 7가지 음식 재료도 함께 소개 됐으며 여기에는 야채, 과일, 곡물류, 콩류, 견과류, 씨앗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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