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막 내린 제1회 에어페어(Air Fair)
제1회 에어페어가 열린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마스크의 올바른 사용법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미세먼지의 계절인 가을을 앞두고 지난 18일부터 오늘까지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Fine Dust & Air Industry Fair 2018)가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현대인의 심각한 걱정거리인 미세먼지에 대해 알아보고, 개선 방향 및 관련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에어페어에는 LG전자㈜, 삼성전자㈜, 코웨이, 이노필텍, 주식회사 휴테코 등 120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박람회장에서는 미세먼지 관련 용품, 저감장치, 공기정화설비, 에어필터, 안티폴루션 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이 지속적으로 커가는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린 이번 에어페어를 계기로 공기 청정 산업이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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