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과전문의
- 노안수술 프리미어 닥터
- 現)드림성모안과 대표원장

[주요 진료과목 : 노안, 백내장, 시력교정]

"백세시대 준비, 눈 건강부터 살펴야"



○ 건강멘토 간단 Q&A

안과질환--정충기 원장
Q. 젊은 노안 환자가 생겨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눈의 노화는 인체의 다른 부위에 비해서 빠르게 나타납니다. 눈이 침침해지기 시작하는 초기 노안 증상은 40대 초반부터 서서히 시작되며, 근거리가 조금씩 덜 보이는 현상은 일반적으로 40대 중반부터 나타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근거리 불편함을 호소하는 그룹이 40대 초반으로 내려온 느낌을 받습니다. 이는 스마트폰 사용의 증가, 콘택트렌즈 착용 등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노안도 예방할 수 있나요?
A. 안타깝게도 확실한 노안 예방법은 없습니다. 노안의 근본적인 원인은 ‘연령’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노안 현상을 조금 덜 느끼는 방법은 있습니다.

바로, 원거리를 자주 바라보는 것입니다. 근거리를 쉬지 않고 오래보는 것은 눈의 조절근을 피곤하게 해서 좀 더 침침함을 느끼게 합니다. 아마 스마트폰을 한참 보다가 원거리를 보았을 때 순간적으로 앞이 잘 보이지 않았던 적이 있을 겁니다. 이는 조절근이 일시적으로 마비가 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 시 눈을 자주 깜박이고 자기 전에 따뜻한 물수건으로 눈 주변을 찜질하는 것이 도움 될 것입니다.

안과질환--정충기 원장
Q. 백세시대를 맞이해 우리가 꼭 알아둬야 할 눈 건강관리 수칙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눈의 입장에서 가장 힘든 점은 ‘휴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휴식을 뺏어간 주범은 아무래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겠죠. 20분에 한번이라도 눈을 감고 쉬거나 먼 곳을 봐주는 것만으로도 눈 건강을 어느 정도 지킬 수 있습니다. 자외선 역시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과도한 자외선 노출은 황반변성 및 백내장, 기타 안질환의 원인이죠. 야외활동을 할 때는 선글라스나 챙이 있는 모자를 써 눈을 보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안과질환은 전신질환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안과질환은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내 눈에 발생한 문제를 일찍이 발견하기 위해서는 눈 종합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첫 번째 검진에서 이상이 없다면 1년에 한 번 꼴로 검진하는 것이 좋고, 녹내장이나 백내장, 황반변성의 가능성이 있다면 담당 안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6개월 정도의 간격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적당합니다.




안과질환--정충기 원장

안과질환 건강멘토
강남드림성모안과 정충기 원장

○ 정충기 건강멘토 소개
눈 건강은 앞으로 백세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요인이 될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전자기기의 보급으로 인해 젊은 나이부터 눈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원칙’을 진료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헬스인뉴스 건강멘토 강남드림성모안과 정충기 원장은 젊은 노안을 경계할 것과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요인을 멀리할 것을 강조한다.




○ 경력
- 現)드림성모안과 대표원장
- 안과전문의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원 졸업 의학박사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안과 외래교수
- 세계 3대 인명사전(ABI) 시력교정수술분야 등재
- 렌즈삽입술(ICL) most experienced and best skilled Doctor
- 아마리스레드 프리미어 닥터
- 아베드로 엑스트라 라식/라섹 레퍼런스 닥터
- 노안수술(Restor) 프리미어 닥터
- 대한백내장 굴절수술학회(KSCRS) 정회원
- 미국백내장 굴절수술학회(ASCRS) 정회원



○ 강남드림성모안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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