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고고틴트 미니는 정품의 절반 정도 크기인 4ml로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지속력을 자랑하는 형광 체리빛 틴트로 물놀이 메이크업에 사용하기 좋으며, 여름철 피부를 한 층 더 산뜻하게 연출해주는 아이템이다.
베네피트가 3년 만에 내놓은 고고틴트는 5월 공식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다. 출시 전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 팝업세일에서 완판을 기록한 것은 물론 출시와 동시에 꾸준히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베네피트 틴트 군에서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다.
베네피트 홍보팀 정효정 과장은 ”고고틴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미니사이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로 바캉스 파우치는 물론 오피스 뷰티템 등으로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베네피트가 내놓은 미니제품들이 인기가 높다. 휴가철 메이크업 필수템으로 꼽히며, 백화점과 부티크를 비롯해 시코르나 부츠와 같은 뷰티 편집숍에서도 판매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은 미니 단델리온과 미니 포어페셔널, 미니 차차틴트 등이다.
류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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