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이하 SSG)는 17일(일) 드류 앤더슨(Drew Anderson, 30세)과 총액 120만 달러(연봉 115만, 옵션 5만)에 재계약했다.드류 앤더슨은 2024시즌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돼 24경기 11승 3패 평균자책점 3.89 탈삼진 158개의 성적으로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했다. 특히 ‘KBO리그 최소 이닝 100탈삼진 신기록’을 세우는 등 9이닝당 탈삼진 12.3개의 압도적인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며 리그 정상급의 구위를 입증했다.SSG는 올시즌 앤더슨이 외국인 투수의 중요 요소인 삼진 능력으로 리그 1선발급의 구위를검증했으며, KBO리그 적응을 마친 앤더슨 선수가 스프링캠프부터 선발 빌드업 과정을 거쳐 내년 시즌 더 긴 이닝 소화 능력을 보여줄 것
발라드 그룹 V.O.S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전국투어 콘서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우리의 스무살'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그룹 V.O.S의 콘서트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전국투어 개최했다. 지난 2일 여수콘서트를 시작으로 수원과 김해, 대구, 서울 등 12군데에서 순회공연을 오는 12월 31일까지 개최한다. 특히 데뷔 20주년 기념으로 V.O.S 신곡 "아무 말 없이 헤어지자"가 발매하게 됐다는 것이 소속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난 2004년 데뷔한 V.O.S는 ’눈을 보고 말해요‘, ’큰일이다‘, ’보고 싶은 날엔‘, ’울어‘,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전드 발라드 그룹이다.
글로벌 대표 K-POP 시상식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지금까지 없었던 아이코닉한 컬래버 무대를 알렸다.마마 어워즈는 25년 동안 ‘최초’의 길을 개척하며 독보적인 입지와 권위를 이어온 K-POP 시상식이다. 이번에는 K-POP 시상식 최초로 미국 개최를 알리고 음악으로 글로벌이 하나되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마마 어워즈는 25년 역사에 걸맞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아이코닉함으로 가득한 무대들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으며 자신감을 입증할 특별한 만남이 공개됐다. 미국 현지시간 11월 21일 LA 돌비씨어터에서 수많은 그래미 수상 경력을 지닌 미국의 아티스트 앤더슨 팩(Anderson .Paak)과 올해 데뷔 30주년
한우석 이랜드뮤지엄 대표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와 함께 오늘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뉴발란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타니 관련 소장품 특별전(SHO-TIME)'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MLB 역사상 최초로 50-50 클럽(한 시즌 홈런 50개, 도루 50개 달성)에 입성한 ‘오타니 쇼헤이’의 위대한 도전과 성취의 순간을 조명한다. 전시는 최초의 멤버 존, 오타니의 우상 존, 라이벌 존, THE GOAT 존 등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오타니가 실제 사용한 벨트와 베이스를 비롯해 30-30 클럽에 최초 입성한 켄 윌리엄스의 사인볼, 40-40 클럽에 최초 입성한 호세 칸세코의 베이브 루스 크라운, 애런 저지의 61번째 홈런실사용
CGV는 남진 콘서트 극장판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를 오는 13일 개봉한다고 밝혔다.CGV에서 개봉하는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는 지난해 3월부터 전국에서 진행한 ‘2023 남진 전국투어’를 영상화했다. ‘2023 남진 전국투어’는 지역별로 다양한 후배 가수들이 남진과 함께한 투어로 화제를 모았다. 작년 전국투어에는 송가인, 김소유, 숙행, 류지광, 홍잠언 등이 함께 했다. CGV에서 개봉하는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는 ‘님과 함께’, ‘모르리’ 등 남진의 대표곡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60년간의 가수 인생에서 첫 도전인 원테이크로 촬영된 어쿠스틱 버전 곡 4곡이 포함돼 있어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