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가 국내외에서 주목하는 케이팝 아티스트와 패션 브랜드의 협업 에디션 행사를, 무신사 스토어 성수 대림창고에서 진행한다.무신사 관계자는 "‘락피쉬웨더웨어x키스오브라이프’ 협업 스니커즈 4종을 무신사 앱과 성수대림창고에서 한정 발매했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입점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이미지에 부합하는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무신사가 직접 제안해 성사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협업 에디션은 락피쉬웨더웨어의 스니커즈 라인인 ‘락피쉬웨더웨어 ncg’에 빈티지하면서도 감각적인 디테일을 더한 ‘블리스 레이스업 스니커즈’ 2종과 ‘블리스 하이 탑 벨크로 스니커즈’ 2
무신사가 10월 2주 차 스니커즈 랭킹을 분석한 결과, 브라운 스웨이드 소재 스니커즈의 순위가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무신사 관계자는 "올가을 트렌드인 ‘드뮤어 룩’의 영향으로 스니커즈 카테고리에서도 차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디자인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얌전한, 조용한'을 의미하는 드뮤어 룩은, 절제된 실루엣과 차분하고 부드러운 색상 그리고 고급스러운 소재감을 핵심으로 한다. 이에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재질의 스니커즈가 유행하게 된 것이다.랭킹 1위는 ‘나이키 에어 포스 1 07 W 카카오 와우’가 차지했다. 에어 포스 1은 1982년 농구화로 처음 출시돼 오랜 기간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엘엠씨(LMC.)가 서울을 비롯한 전 세계 러닝 클럽의 다양한 스타일과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은 협업 컬렉션을 공개한다.이번 ‘Endless Routes’ 컬렉션은 야간 러닝의 자유로움과 도시의 밤을 상징하는 어패럴, 풋웨어, 액세서리 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특별히 엘엠씨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 및 클래식 스포츠웨어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그라피티에서 영감을 얻은 리버서블 재킷과 함께 후디, 우븐 팬츠, 스웻 팬츠 등 다양한 어패럴 아이템을 제안한다. 캡, 비니, 바디 백 등의 액세서리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컬렉션 전반에 푸마와 엘엠씨의 정체성을 담은 그래픽 로고를 적용
생활문화기업 LF의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가을·겨울(FW) 소재를 적용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 중이다.이번 팝업스토어는 10월 20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포인트 오브 뷰(Point of View)’에서 운영된다. ‘르봉백’과 ‘프릴백’ 라인의 FW 소재를 적용한 신제품을 비롯한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지난 12일 팝업스토어 오픈 후 첫 주말 사이 2천여 명의 고객들이 방문했다. 대기 인원이 지속 발생하는 등 성황리에 시작됐다.리본 모티브의 ‘르봉백’은 완판백으로 자리 잡았다. ‘프릴백’은 최근 출시와 동시에 로맨틱한 디자인과 다양한 연출 방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고객들의
F&F(에프앤에프) 김창수 대표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 KIDS(엠엘비 키즈)가 숏다운 패딩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24FW 화보에서는 도심 속에서 MLB키즈 숏다운을 착용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보여주는가 하면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냈다. 새롭게 출시한 숏다운 라인은 글로시한 광택감이 느껴지는 스타일부터 데일리 하게 착용 가능한 캐주얼 무드까지 폭넓게 구성됐다.스트리트 무드를 연출하기 좋은 오버핏 하이퍼 글로시 숏다운은 탄탄한 소재감의 립스탑 소재를 사용했다. 글로시한 광택감이 특징이다. 특히 밑단 스트링으로 자유롭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고 생활 방수 기능이 더해져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F&F(에프앤에프) 김창수 대표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변우석과 함께 한 24FW 가을 시즌 경량패딩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이국적인 정취가 느껴지는 뉴질랜드 자연을 배경으로 변우석의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냈다. 화보 속 변우석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선보이는 베스트 아이템 ‘올버트 구스다운 경량패딩’을 착용하고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자유로움을 만끽했다.특히 이번 24FW 시즌에 새롭게 출시한 ‘올버트 구스다운 경량패딩’은 뉴질랜드의 자연을 닮은 올리브, 베이지, 블랙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다양한 컬러로 일상부터 아웃도어 활
아모레퍼시픽 저자극 더마 보습 브랜드 일리윤이 '일리윤MD 레드이치 고보습워시'를 출시했다.일리윤MD 레드이치 고보습워시는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진행한 극건성·극민감 피부 테스트를 통해 건조로 인한 가려움 고민 해결을 도와주는 극민감 피부 특화 제품이다.인체적용시험에서 특허 출원한 장벽개선 마이크로바이움 기술이 건조가려움 원인균을 99% 제거한다. 또한 세정만으로도 건조로 인한 일시적 가려움 완화와 손상된 피부 장벽이 개선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이번 제품은 정제수보다 높은 글리세린 50% 함량으로 물보다 순하면서도 강력한 보습력이 특징이다. 더불어 조밀하고 쫀쫀한 거품을 형성해 미끌거림 없이 편안한 사용
187년 역사의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티파니앤코)에서 상징적인 티파니 하드웨어 컬렉션의 새로운 해석을 담은 워치의 연장선으로 3가지의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하드웨어 컬렉션은 1962년, 티파니의 아카이브에서 발견된 상징적인 브레이슬릿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컬렉션은 티파니의 견고함과 자유로운 정신을 대변한다. 또한 독특하고 인더스트리얼함에서 영감을 받은 링크를 통해 긴장감, 비율, 균형을 조화롭게 담아냈으며 파워풀한 사랑의 힘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티파니의 전설적인 다이아몬드 주얼리 유산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티파니 다이아몬드 세팅에서 영감을 받은 사파이어 크리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스피드캣(SPEEDCAT)’ 프랜차이즈의 신규 모델 ‘스피드캣 아카이브(SPEEDCAT ARCHIVE)’를 선보인다.스피드캣 아카이브는 2024년 로우-프로파일(low-profile)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푸마의 아이코닉 스니커즈 스피드캣의 새로운 버전이다. 로우-프로파일 트렌드는, 낮은 굽과 날씬한 실루엣을 가진 신발을 활용한 힘을 주지 않은 무심한 스타일링을 말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날렵하고 우아한 실루엣과 앞코의 스티치 캣 로고, 힐을 감싸는 고무 툴링 등 스피드캣의 상징적인 요소는 유지했다. 여기에 울트라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별함을 더한다. 어퍼에는 사이드 로고자수 및 레더 소재의 폼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스포츠스타일(ASICS SPORTSTYLE)’이 아티스트 한로로와 함께 한 ‘아식스테이지(ASICSTAGE)’의 첫 번째 캠페인을 공개했다. ‘아식스스테이지’는 ‘아식스’와 무대를 뜻하는 ‘스테이지’를 결합한 합성어다. 공간의 제약 없이 어디든 무대가 될 수 있으며 아티스트의 개성을 살린 공간에서 라이브 공연을 보여주고자 기획됐다.‘아식스 스테이지’의 첫 번째 무대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청춘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장식했다. 한로로는 록(Rock)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뿐만 아니라 같은 예술계 동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라이징 아티스트다. 그녀는 신제품인 ‘젤-벤쳐 6 실드(GEL
나이키가 러닝 훈련부터 레이스까지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동급 최상의 하이브리드 러닝화 ‘나이키 줌 플라이 6 (Nike Zoom Fly 6)’를 출시한다. 줌 플라이 6는 러너의 훈련을 돕는 가장 빠른 나이키 러닝화 중 하나로, 나이키 ‘슈퍼 슈즈’의 주요 특징을 갖췄다. 이전 시리즈 대비 10% 이상 가벼워진 무게, 유선형의 실루엣, 나이키 최고의 쿠셔닝 기술과 혁신이 어우러져 편안하고 완벽한 러닝 경험을 선사한다. 나이키 레이싱화 라인업 중 가장 높은 스택을 자랑하며, 나이키만의 독점적인 혁신 줌X (Zoom X) 폼과 SR-02폼 사이에 탄소 섬유 플라이플레이트(Fly Plate)를 전체적으로 반영한 새로운 미드솔이 특징이다.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의 자체브랜드 오찌(OTZ)가 24FW ‘로미타(LOMITA)’ 컬렉션을 지난 10일 공개했다.이랜드월드 관계자는 "‘로미타’는 발레코어 트렌드와 캘리포니아 감성을 오찌만의 스타일로 해석해 선보이는 신발 컬렉션이다"라고 말했다. 폴더는 지난 5월 첫 발매된 ‘로미타’가 누적 1만 족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자, 가을과 겨울에 착용하기 좋은 소재와 컬러를 적용한 상품을 새롭게 준비했다고 밝혔다.24FW 오찌 로미타 컬렉션은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갑피 디자인이 특징인 '로미타 플랫폼 글로시'와 갑피에 밴딩 디테일이 추가된 '로미타 플랫폼 밴딩' 그리고 슈레이스 디테일로 발
CJ올리브영이 10월 한 달간 다양한 슬로우에이징 상품을 제안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자연스러운 노화를 추구하는 ‘슬로우에이징(Slow-aging, 저속 노화)’이 MZ세대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며, 건강한 식단과 생활 습관은 물론, 그에 맞는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루틴도 주목받고 있다"며, "10월 한 달간 슬로우에이징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제안하는 슬로우에이징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슬로우에이징은 노화를 거부하는 안티에이징과 달리, 이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천천히 나이 드는 것을 의미한다.과거 노화 관련 상품군은 이미 생긴 주름
축구장 3분의 2 크기인 1천500평 공간에 각종 화장품 브랜드 부스가 가득 들어섰다.행사장은 에스티 로더, 설화수, 랑콤 등의 고급 브랜드가 모인 '프레스티지(Prestige)관'과 성장성 높은 중소 인디 브랜드 중심의 '이노베이션(Innovation)관'으로 나뉜다. 각각 13개, 51개 브랜드가 자리했다.정상가 기준 입장권 가격이 이노베이션관은 3만원이고, 두 관을 모두 볼 수 있는 통합권은 5만원으로 절대 저렴하지 않지만, 행사장은 방문객으로 북적였다. 이날 오후 3∼4시 1시간 입장객 수만 2천여명으로 집계됐다고 한다.이노베이션관에 부스를 설치한 인디 브랜드들은 다양한 이벤트를 동원해 적극적으로 방문객을 유인하는 모습이었다. 헤어·메
BYC가 춥고 긴 겨울을 대비해 따뜻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웨어 ‘2024년형 보디히트’ 신제품을 출시한다. MZ세대를 타깃으로 터틀넥, 크루넥, 브라탑케미솔 등 제품군과 디자인, 색상 등에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이번 보디히트 신제품은 간절기부터 겨울철까지 실내외에서 모두 활용하기 용이한 얇은 경량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강화했다. 또한 일상복과도 매치하기 좋게 했다. 기모내의 유형의 제품을 두꺼운 외의 속에 가볍고 활동성 있게 착용할 수도 있도록 했다.처음으로 선보이는 ‘보디히트 텐션 크루넥 긴팔티’는 촉감이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나 이너웨어로 입기 편하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독으로 착용해도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9일 그랜드 오픈을 마친 무신사 스탠다드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은 영업 면적 약 106평 규모로 지하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무신사 스탠다드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 스토어 중에서 16번째 점포이며, 서울 서남부 지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매장이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에서 우먼, 뷰티 등 브랜드의 시즌 주력 상품과 베스트셀링 인기 아이템을 앞세운 큐레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다.대표적으로 24FW 시즌 신상품 중에서 릴렉스드 미니멀 재킷, 헤비웨이트 CP 워크 재킷, 우먼즈 투 톤 리브드 슬림 니트 집업, 우먼즈 앙고라 블렌
K2는 가을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을 위한 필수품인 고어텍스 등산화 '카이로스(KAIROS)'를 선보인다.K2 카이로스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소재를 적용해 360도 전 방향으로 열기와 습기가 빠져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다.한국은 지형의 80% 이상이 미끄럽고 단단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신발의 안정감과 접지력이 중요하다. 카이로스는 이중 구조의 미드솔(중창)을 적용해 뛰어난 충격 흡수와 쿠셔닝으로 다양한 지형에서도 발목 흔들림을 줄여줘 안정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어느 상황에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K2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엑스 그립(X-GRIP) 아웃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한글날을 맞아 ‘노스페이스 한글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노스페이스 한글 컬렉션'은 우리가 매일 말하고, 듣고, 쓰고, 보는 한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고자 올 여름 첫선을 보였다. 노스페이스는 당시 뜨거웠던 관심에 힘입어 한글날을 맞아 ‘노스페이스 한글 컬렉션’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특별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티셔츠, 모자, 에코백 등 더 다양해진 구성으로 출시됐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노스페이스 한글 티셔츠’는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옛한글의 타이포그래피(Typography)가 적용됐다. 입술을 거쳐 나오는 가벼운 소리로서 한글 발음을 풍부하게 하는 ‘순경음’의
주말 새 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졌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가을옷 수요도 급증했다. 무신사에서도 점퍼, 재킷을 찾는 사람이 2배 이상 늘었다. 사파리 재킷, 헌팅 재킷, 항공 점퍼, 블루종, 나일론, 코치 재킷, 후드 집업 순으로 매출이 늘었다. 같은 기간 긴소매 상의인 맨투맨, 후드 티셔츠 카테고리도 2배가량의 매출이 올랐다.무신사 랭킹 1, 2위도 가을 아우터가 차지했다. 대표적으로 파르티멘토 우먼의 ‘리버시블 후디드 윈드브레이커’는 블랙과 민트그레이 색상이 나란히 올랐다. 겉면은 윈드브레이커 재질의 나일론으로 글로시한 텍스처가 매력적이다. 뒤집어서 입을 수 있는 안감은 폴리에스터 원단과 따뜻한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