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이 개발 중인 항암제 BAL0891 연구 결과 3건이 오는 4월 25일부터 30일(미국 현지시간)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 포스터 발표로 채택됐다고 14일 밝혔다. 미국암연구학회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유럽종양학회(ESMO)와 더불어 암 분야 세계 3대 학회로 꼽히는 세계적 권위의 암 학회다.BAL0891은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글로벌 제약사 베이진으로부터 티슬렐리주맙(테빔브라)을 제공받아 병용 임상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번에 채택된 3건의 연구는 BAL0891의 항암 메커니즘과 면역관문억제제(anti-PD-1 항체
엔젠바이오(354200)는 NGS 정밀진단 제품을 말레이시아의 선도적인 의료기관인 Sunway Medical Centre에공급하면서 본격적으로 말레이 정밀의료 시장에 진입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공급하는 제품은 엔젠바이오의 암 정밀 진단 제품인 HEMEaccuPanel DNA와 HEMEaccuPanel RNA가 포함됐으며, 이후 SOLIDaccuPanel및 BRCAaccuPanel등 다른 제품으로 확대할 예정이다.회사에 따르면 Sunway Medical Centre는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 의료센터 중 하나로, 세계적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600개 이상의 병상과 우수한 의료 장비를 보유한 이 병원은 진단부터 치료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당 의료기관은 말레이
코어라인소프트가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를 위해 데이터 정제 플랫폼 ‘CORE:ALAP’을 론칭한 데 이어, AI 소프트웨어(SW) 통합에 나선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신규 플랫폼 ‘CORE:XAI(Coreline: eXplainable Artificial Intelligence platform)’을 통해 자체 AI SW를 모듈형으로 통합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코어라인소프트는 CORE:XAI를 중심으로 기존 AI SW ‘AVIEW’ 시리즈의 통합 관리 및 개발을 통해 기존 제품 성능 강화 및 신제품 개발 효율화에 나설 방침이다. 자체 알고리즘 개발 후 영상 분석 SW를 구현, 미국 FDA(식품의약국) 등 전 세계 각국에서 인허가를 마치고 다양한 AI 기술 기반 제품을 공급 중이다.CORE:XAI는 AVIEW에 적
현대ADM바이오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Biotech Showcase 2025'에서 경구용 도세탁셀·파클리탁셀 제제인 OTX-M의 암치료 효능 전임상 결과를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OTX-M은 약물의 낮은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주사제로만 투여되던 대표적 화학항암제인 도세탁셀과 파클리탁셀의 생체이용률을 '경구용 약물전달체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1600배 이상 향상시킨 먹는 항암제다.암치료 효능 전임상 결과, OTX-M의 '메트로놈 항암치료'(휴지기 없이 매일 소량 복용하는 방식의 항암치료)가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항암 효과는 극대화함이 확인됐다.기존의 주사형 항암제는 병원 방문과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세인트 프란시스 호텔에서 열린 제43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가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낙관적 전망 속에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13일(현지시간) JPMHC 개막연설을 맡은 제러미 멜먼 JP모건 헬스케어 투자 글로벌 공동 총괄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정책적 불확실성이 일부 존재한다고 지적하면서도,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을 전망했다. 멜먼 총괄은 "올해도 긍정적인 경제 지표와 주식시장 상황을 바탕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이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약 550여 개의 제약,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과 8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이며 성황을 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새해 시작과 함께 2조원 규모의 역대 최대 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2025년 첫 수주 성과를 알렸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일 공시를 통해 유럽 소재 제약사와 2조 747억원(14억 1011만달러) 규모의 초대형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전체 수주 금액(5조 4035억원)의 40%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2030년 12월 31일까지며,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자체 최대 수주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다. 지난해 10월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1조 7028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지 불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오헬스 제품화 규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식약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연구 성과가 바이오헬스 분야 제품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적인 규제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바이오헬스 제품화 규제지원 사업'을 2030년까지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6년간 57억5000만원이 지원되는 이 사업을 통해 다부처 협업 국가연구개발사업 중 ▲면역세포 유전자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딥테크 ▲첨단의료AI 헬스케어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등 4개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규제대응 전략이 개발된다.식약처는 이번 사업이 식·의약 혁신 제품의 안전성·유효성·품질과 관련한 평가기준, 방법, 요건 등을 진단해 규제대응 전략을 안내
㈜그린리본은 지난 해 12월 5일 동국대병원과, 12월 23일 차병원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디지털 헬스 및 펨테크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펨테크 헬스케어 특화 전문 인재 양성과 디지털 헬스 분야의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헬스케어 산업 내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창출하고, 국내 핀테크 및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린리본은 기존 핀테크(인슈어테크) 기술을 헬스케어 분야로 확장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의 실제
한국오므론헬스케어는 겨울철 급증하는 심방세동과 뇌졸중 예방을 위해 혈압과 심전도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가정용 의료기기 '오므론 컴플리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심방세동은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고 빠르게 변하는 질환으로, 뇌졸중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뇌졸중은 전 세계 사망 원인 2위에 해당하며, 국내에서도 매년 10만 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차가운 날씨와 일교차는 혈압 상승과 혈관 수축을 유발해 심방세동과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인다. 오므론의 '컴플리트'는 심방세동, 빈맥, 서맥 등 다양한 부정맥을 측정할 수 있는 제품이다. 혈압과 심전도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어 초기 증상 발견에 유용
프로젠은 차세대 비만·당뇨 치료제 PG-102의 임상 1상 마지막 파트인 1c 투약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임상 1상 최종 결과는 올해 상반기 중 국제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PG-102 임상 1상은 총 3개 파트로 구성됐다. 이번 파트 C는 비만 환자 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환자를 두 개의 코호트로 나눠 반복투여 시험을 진행했다. 앞서 건강인을 대상으로 한 단회, 반복투여 시험(파트 A, B)에서 PG-102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으며,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파트 C의 첫 번째 코호트에서는 4주 동안 최대 8.7%의 체중 감소 효과를 보이며 주목받았다. 프로젠은 현재 국내 14개 대학병원이 참여하는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고려
노을(376930)은 오는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 참가해 AI 기반 혈액·암 진단 솔루션 ‘마이랩(miLab)’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마이랩은 로보틱스, 의료 AI, 바이오 기술이 융합된 혁신적인 진단 솔루션으로, 검체의 염색부터 이미징, AI 분석까지 진단 전 과정을 완전 자동화했다. 기기는 엔비디아 엣지 컴퓨팅 기술을 탑재해 대형 진단 랩 수준의 정확도를 현장에서 구현하며,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노을은 통합한국관(Korea Pavilion) 부스를 운영하며 미국 내 주요 의료기관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노을 측에 따르면 북미, 유럽, 한국 등 주요 시장에서 마이
제이엘케이(322510)는 자사의 뇌 CT 관류영상 분석 솔루션(JLK-CTP)이 급성 뇌경색 치료 방향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임상 연구 논문으로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신경학연보(Annals of Neurology)에 발표됐으며, 해당 학술지는 미국 신경학회 공식 학술지로 5년 임팩트 팩터가 9.9에 달한다.연구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15년간 혈관 재개통 시술에 성공한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연구에 따르면, 뇌경색 중심을 추정하기 위한 최적의 뇌혈류량(CBF) 임계값은 혈관 재개통 후 뇌경색 부피 증가와 연관성이 있으며, 환자별로 최적의 임계값이 달라질 수 있음이 확인됐다. 이를 통해 고정된 임계값을 기
디엑스앤브이엑스(180400)가 나노입자 기반 범용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도입하며 차세대 백신 시대를 준비중이라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12월 스탠포드 대학과 협력해 개발한 이 백신을 통해 변이 바이러스 대응력과 면역 지속성을 강화할 계획이다.기존 mRNA 백신은 신속한 개발과 유통으로 코로나 팬데믹 대응에 기여했지만,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한계와 짧은 면역 지속력, 냉동 보관의 불편함 등의 문제가 있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바이러스 유사 입자(VLP) 구조를 활용한 나노백신을 도입했다. 이 백신은 특정 스파이크 단백질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바이러스 부위를 표적으로 삼아 폭넓은 면역 반응
코어라인소프트(384470)는 7일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정제 플랫폼 ‘CORE:ALAP(Coreline: AI Labeling & Analysis Platform)’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플랫폼은 의료 분야에 특화된 데이터 수집과 전처리 과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AI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CORE:ALAP은 레이블링(Labeling) 기술을 중심으로 데이터 정제 역량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데이터 레이블링은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해 각 데이터에 정답이나 의미를 부여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작업으로, 의료 분야에서는 환자 안전과 의료적 신뢰성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 기술을 통해 약 3700만 건의 데이터를 축적하며, 이 중 80%는 독점적인 비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미국 법인 엘앤케이 스파인을 통해 척추 임플란트 '패스락-TM'의 누적 수술 건수가 3000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4월 첫 수술 이후 1년 8개월 만에 1000례를 기록한 데 이어, 2024년 한 해 동안만 2000례를 추가로 달성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패스락-TM은 후방·후측방 삽입형 척추 임플란트로,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제품은 환자의 척추 구조에 따라 삽입 각도와 길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 4㎜까지 높이를 늘릴 수 있는 기능이 특징이다. 미국 척추 전문지 ‘베커스 스파인’은 패스락-TM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높이 평가하며, 3000례의 수술 중 제품으로 인한 합
유유제약 자회사로 의료기기 수입·유통 사업을 영위하는 유유메디컬스가 송장호 이사를 상무로 승진하는 2025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상무 승진 송장호
중국 정부가 바이오제조를 전략적으로 육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가 7일 발표한 이슈브리핑에 따르면, 중국 산업정보기술부(MIIT)는 2025년까지 바이오제조, 양자기술, 인공지능(AI) 등 신흥 산업 발전을 가속화할 계획이다.바이오제조는 생물학적 공정을 활용해 기존 제조 방법에 지속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분야다. 중국은 풍부한 자원과 종합적인 산업바이오 시스템을 기반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약 300억 위안(약 41억 7천만 달러)을 투자해 바이오제조를 적극 육성했다. 중국은 바이오 시대를 선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한편, 미국은 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국내 바이오 제약 업계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6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연구노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우수 학생들에게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노트는 연구의 시작부터 결과 발표, 지적재산권 확보까지 모든 과정을 기록하는 자료로, 연구의 지속성과 결과 보호를 위한 핵심 도구로 평가받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내 주요 대학들과 협력해 연구노트 작성법 교육을 진행하며, 우수 학생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생명시스템대학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참여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
신테카바이오(226330)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그린데이터센터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그린데이터센터 구축 지침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 친화적 운영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국가 표준이다. 플래티넘 등급은 해당 기준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의미하며, 신테카바이오에 따르면 ABS센터는 연평균 전력 사용 효율(PUE) 1.13을 기록해 에너지 절감과 경제성을 모두 실현했다. ABS센터는 자연대류 기반의 공기순환 시스템과 흰개미집 구조를 모방한 열 배출 기술을 활용해 냉각 효율을 극대화했다. 고효율 냉각 기술과 불활성기체 소화 설비를 통해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는 13일(현지시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투자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다수 참여해 해외시장 진출을 알린다. 국내 기업들은 6일 까지 해외 투자를 유치하고 기술 이전 등 외부 협력을 모색할 방침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콘퍼런스는 1983년 시작돼 올해로 43회를 맞이하며, 전 세계 550여 개의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과 8000여 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일 예정이다.국내 기업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등이 행사 기간 동안 발표를 진행하며 글로벌 투자 유치와 기술 이전, 외부 협력 확대에 나선다.삼성바이오로직스의